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오르그 와이스만 (문단 편집) ====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FC|하늘의 궤적 FC]] ==== FC 서장부터 등장한 인물로 처음에는 사륜의 탑을 조사하는 나긋한 미소의 학자로 나온다. 이 때의 행적은 [[알바 교수]] 참고. 그리고 엔딩에서 [[요슈아 브라이트]]가 "당신 역시 보통 인물이 아닌거 같다. 정체가 뭐냐?"라는 질문을 하자 충격적인 자신의 진짜 정체를 드러내고 FC 시점까지 드러나지 않았고 '''요슈아 본인도 기억하지 못하는 요슈아의 진짜 행적'''을 가르쳐준다. 그 동안 기억 조작으로 요슈아에게서 지워놨던 어떤 기억을 다시 되살렸는데, 그 기억이란 게 바로 '''자신을 부리던 사도 와이스만에 대한 기억.''' 요슈아는 집행자였던 자신의 과거는 기억하지만, 정작 그를 사역했던 사도에 대해서는 (기억이 지워져서) 잊고 있었다. [[파일:attachment/게오르그 와이스맨/거짓말.png]] 와이스만과 요슈아에 대한 전말은 바로 이렇다. 아주 오래 전 와이스만은 요슈아에게 [[카시우스 브라이트]]의 암살을 명했는데, 당연히 이는 성공할 리가 없고 오히려 요슈아가 카시우스의 양자로 들어가게 된다. 허나 이것이야말로 와이스만이 노렸던 것. 사실 와이스만은 요슈아에게 어떤 암시를 걸어놨고, 이로 인해 요슈아는 FC 시점까지 지속적으로 몰래 빠져나와 와이스만에게 그가 아는 정보들(특히 카시우스에 관한 것)을 전부 보고했으며, 이는 '''요슈아 자신도 자각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제 네 역할은 끝났으니 넌 자유."라고 선언하지만, 요슈아는 와이스만이 자기 자신도 모르게 자신에게 무슨 수작질을 더 했는지, 그로 인해 에스텔에게 해를 끼칠지 걱정해 에스텔의 곁을 떠나게 된다. 루안시의 시장과 [[돌른 카푸아]]가 범죄를 저지르는데 가장 큰 영향을 주었던 것도 바로 이 교수. 물론 루안시의 시장은 처음부터 그럴 생각이었다만 성격이 잔혹하게 변하도록 조정한 듯 하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이 시점에서 그가 벌였던 최대의 계획은 다름아닌 [[리벨 왕국]] 쿠데타로… * [[앨런 리샤르]] 대령의 기억과 심리를 철저히 조작해 머릿속에 잘못된 정보를 심어놓았고, * [[광대 캄파넬라|캄파넬라]]로 하여금 제스터 [[엽병(궤적 시리즈)|엽병단]]을 조종해 카시우스 브라이트를 제국으로 가도록 만들었으며, * [[검제 레온하르트|집행자 No. II]]를 [[롤랜스 벨거]]란 가명으로 앨런의 부하로서 잠입시키면서 이런저런 공작에 활용했다. * (코믹스판 한정으로) [[렌(궤적 시리즈)|No. XV]]이 에스텔에게 [[가스펠]]을 전달한 것도 이 교수가 써놓은 꿍꿍이로 보인다. 이 중에서 동원한 집행자 No.0인 캄파넬라는 집행자 중에서도 예외적으로 사도의 지령을 따를 의무는 없지만, 교수가 작성한 계획안이 워낙 마음에 든 나머지(...) 스스로 이 작전에 따랐다고 한다. 확실히 책략 짜는 재능은 가히 악마적이었다. 알바 교수 시절에는 FC 최고의 개그 캐릭터라고 할 정도로 얼빠진 캐릭터라 정체를 알고 난 유저가 다시 FC를 해보면 위화감이 엄청나다. 또한 그 외에 재미있는 건 알바 교수로 위장했을때에는 대화창의 얼굴 그래픽이 45도 각도인데 정체를 밝힌 뒤론 쭈욱 정면 샷으로만 나온다는 것. 이때의 인상이 강렬했던 탓인지 이후 궤적 시리즈의 최종 보스 예상에는 이 얼굴 정면 샷 네타가 자주 사용되기도 했다. 하지만 영웅전설 8에 들어와서 대화창의 얼굴 그래픽이 전부 3D화되고 매번 각도가 바뀌게 되는 바람에, 아쉽게도(?) 이 네타를 써먹거나 추측할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에볼루션에서는 정체를 밝힌 이후에도 평범하게 45도 각도로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